매일신문

하이테크 문화유산-거북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거북선 등 문화재의 성격과 우수성에 대한 연구가 제대로 안돼 함부로 취급하고 세계에 내놓지못하고 있습니다"

거북선 연구에 반평생을 바친 서울대 김재근 명예교수.

김교수가 거북선연구를 시작하게 된 것은 1954년 미국유학시절 일본인이 우리의 배와 조선기술을헐뜯은 '조선의 배'를 읽고부터다.

김교수는 옛 문헌을 뒤져 처음으로 거북선을 설계하고 모형을 복원, 중요한 사료를 남기기도 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거북선같이 나라의 운명을 바꿀 정도로 결정적인 순간에 결정적인 역할을한 배는 유례를 찾을 수 없다"며 "거북선은 우리 선인들의 타고난 창조력이 발휘된 위대한 군선이다"는 것이 김교수의 평가.

임진왜란이후 거북선의 발전개량이 중단돼 안타깝다는 김교수는 "세계 2위의 조선대국이 된 것은선조들의 뛰어난 조선술이 바탕에 깔려있다"며 "전통한선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찾고 조상의 빛나는 조선기술과 한선의 전통을 후대에 물려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교수는 전통한선을 바탕으로 현대에 맞는 개량선이나 새로운 배를 개발하고 발전시켜야할 과제도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재선거 선언을 촉구하며, 6·3 지방선거에서의 부정선거 참사와 관련하여 이재명 대통령과 선관위 책...
대구경북 경제는 장기 침체 속에 반도체 산업의 호황을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지난해 45조4천억...
국토교통부는 내년부터 가변축을 장착한 대형 화물차와 특수차의 안전 점검을 연 1회 실시하도록 하는 개정안을 발표하며, 이는 지난해 경부고속도...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