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등록에서도 모집정원 미달사태를 빚고있는 지역 4년제 대학들은 25일로 제한돼 있는 추가등록 기한까지 정원을 수십명까지 채우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24일 현재 20~50여명의 미등록 결원을 두고있는 영남대.계명대.대구효가대.대구대 등 지역대학들은 23일밤 12시까지 최종 선발한 추가합격자들에 대해서 25일까지 등록을 받더라도 미달인원을충원하지 못할 것으로 보고있다.
이미 일부 학과에서 결원을 둔 경북대는 28일까지 실시하는 추가모집(모집인원 94명) 합격자 등록에서도 미등록자가 다수 발생할 것으로 보고있다.
지역대들은 25일 최종 등록마감 결과 발생한 결원에 대해서는 98학년도 모집인원으로 넘긴다는계획이다.
〈黃載盛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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