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영주시 휴천동 3모녀피습사건을 수사중인 영주경찰서는 26일 이 사건의 범인인 정환씨(22·영주시 풍기읍 성내리 35의20)로부터 범행일체를 자백받고 살인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정씨는 25일 오전 8시40분쯤 자신과 사귀어 오던 황모씨(24·여·24·영주시 휴천동)가 최근들어잘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흉기를 들고 황씨집에 침입, 황씨를 찔러 숨지게 하고 황씨의 어머니(47), 동생(19·여)에게는 중상을 입힌 혐의다.
정씨는 범행후 영주시 가흥동 임대아파트 101동 복도에 숨었다 범행 2시간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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