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의 와병으로 두차례나 연기됐던 독립국가연합(CIS) 정상회담이 다음달 28일로 날짜가 잡혔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이번 회담에서는 CIS내 통합강화 문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지게되며 기타 회원국들의 급박한 국내현안과 외교정책들도 다뤄지게 된다고 CIS 사무국은 밝혔다.
옐친 대통령이 주재하게 되는 CIS 정상회담은 당초 지난달 17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29일로 1차미뤄지고 다시 무기한 연기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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