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의 '독자의 소리'난을 열심히 읽는 이유는 독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 비판등이신문 본기사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또다른 재미를 느끼게 해주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즘은 '독자의 소리' 지면이 들쭉날쭉하고 변화가 심해 혼란스럽게 느껴진다. 몇달전엔금요일만 빼고 일주일에 다섯번 실리더니 2월 어느주부터는 슬며시 수요일자가 빠져 월.화.목.토요일에 실리고 있다.
또 3월 둘째주인 10일자엔 월요일인데도 빠졌다. 이는 나처럼 독자란을 즐겨읽는 독자들에게 혼란을 줄뿐만 아니라 독자란에 참여하는 독자들에게도 큰 실망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가급적 일관성있게 요일을 지정해 지켜주었으면 좋겠다.
김경욱(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망언 콘서트'…연막작전쇼"
김총리 "李임기 5년 너무 짧다, 더했으면 좋겠다는 분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