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자동차는 18일 경기도 화성군 아산만공장에서'엔터프라이즈' 보도발표회를 갖고 오는 27일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되는 신차발표회와 동시에 엔터프라이즈를 시판한다고 발표했다.기아가 지난 94년 1월부터 총 2천8백억원을 투자, 최고급 대형승용차로 개발한 엔터프라이즈는일본 마쓰다의 뉴센티아 모델을 기본으로 개발된 국제 수준의 고급승용차다.
엔터프라이즈는 전장 5천20㎜로 국내최장의 길이에 중후함을 살렸고 오디오와 비디오 통합시스템인 AV시스템에 일정거리에 장애물이 나타나면 자동경보음이 울리는 코너센서를 차의 앞뒷면에부착하는 등 첨단편의장치와 장비를 갖췄다고 기아는 설명했다.
가격은 3.6CEO가 4천1백50만원, 3.0 SL은 3천4백50만원이며 옵션가격은 프레스티지 팩(3.6 CEO적용)이 3백20만원, 프리미엄 팩(3.0 SL 적용)은 1백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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