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포항선린병원에서 의료사고가 잇달아 물의를 빚고 있다.
포항시 북구 죽도동 하영미씨(23)등 가족들은 지난달 23일 선린병원에서 디스크 수술을 받은 부친 하모씨(56)이 갑자기 상태가 악화돼 16일 오후 숨졌다는 것.
숨진 하씨의 가족들은 의료진의 과실에 따른 부작용이 사망원인이라며 20일 포항북부경찰서에 수사 진정서를 제출했다.
같은날 이 병원 중환자실에서 이란성 쌍둥이를 낳고 입원중이던 김모씨(24)가 수혈중 숨지자 가족들이 의료사고라고 주장,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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