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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계속 힘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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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의 제조업 경기는 올해 상반기에도 침체 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대구상공회의소가 21일 발표한 대구지역 기업경기 전망조사(BSI)에 따르면 역내 제조업체의 1/4분기 경기(전분기 대비)가 52에 그친데 이어 2/4분기에도 91에 불과해 기업인들의 경영마인드 위축이 지속될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한보사태에 따른 금융기관의 대출요건 강화로 자금사정이 악화되고있는데다 임금협상 시즌이 노동법 재개정 파문과 맞물려있으며, 일부 품목의 원자재 가격 인상 조짐 등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

대구상의는 그러나 7월 홍콩반환을 앞둔 중국정부의 인위적 경기부양 가능성과 지역 주택·건설공사철의 본격적 도래에 따른 시멘트·철근 등 관련자재의 산업수요 증가 등 일부 호전 요인도있다고 보았다.

〈金海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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