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인 나는 학교 수업을 늦게까지 하기 때문에 하교할 때는 늘 밤이다.
친구와 큰길로 하교를 하는데 길이 어두워 지나가는 사람도 없고 도로에 차도 드물면 무서워진다.
친구들 중에는 하교하다가 강도를 만나 돈을 뺏긴 친구들도 있다.
이야기를 들어보면 가로등이 없거나 희미한 곳이었다고 한다. 요즘은 나쁜 사람도 많은데 밤늦게까지 공부하고 귀가하는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서 학교주변에 가로등을 많이 설치해 주었으면좋겠다.
박효진(대구시 달서구 본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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