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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소년체전-육상 2관왕 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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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덕중 손준현과 김천중앙중 박병탁이 제26회전국소년체전 경북대표선발전 육상에서 2관왕을차지했다.

손준현(안동경덕중)은 26일 문경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마지막날 육상 남중 200m에서영주대영중 권영직(24초54)을 따돌리고 24초19의 기록, 1위에 올랐다. 손준현은 25일 벌어진 남중400m에서도 52초47로 정상에 올랐다.

중거리 유망주 박병탁(김천중앙중)은 1,500m(4분19초15) 및 3,000m(9분21초16)를 석권, 향토정상을 확인했다.

초등부에서는 포항영흥초등 최민호(남)와 구미신기초등 서은정(여)이 각각 남·여 초등부 100m와200m 패권을 차지하며 나란히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씨름에서는 구미대표 서준영이 포항대표 하진형을 2대0으로 완파하고 남초등부 장사급 정상에 오른 것을 비롯, 구미대표가 7체급중 초등부 3체급 및 중등부 5체급을 장악하는 선전을 펼쳤다.이밖에 울진죽변초등과 포항대도중이 각각 축구 초·중등부에서 우승, 전국소년체전 출전권을 획득했고 야구는 도산초등과 포항제철중이 향토정상에 올랐다.

한편 26일 개막된 97대구소년체전에서는 남도여중 이은화가 배영 100m와 200m에서 2개의 대회신기록을 수립한 것을 비롯, 수영에서만 모두 12개의 대회신기록과 1개의 대회타이기록이 쏟아져나왔다.

〈석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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