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동양사령탑 박광호감독

"위기관리능력 보완"

첫 승을 거뒀지만 경기내용에서 만족스럽지 않기 때문에 기분이 좋지않다.

당초 생각했던 작전의 40%% 정도만 들어맞았다. 게임에 변화를 주고 선수들의 개인플레이를 막기위해 전희철 로이해먼즈등도 과감히 교체하는 작전을 폈다.

허남영등 교체해 들어간 선수들이 잘해줬으나 막판에 선수들이 서둘러 게임을 어렵게 몰고갔다.마지막 2분40초를 남기고 토니가 선수들을 모아놓고 진정을 시킨게 주효한것 같다.여전히 위기관리능력에서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점을 보완해서 일단 홈2연승을 거두도록 노력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