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다음 임시국회에 '수질특별법' 제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高建총리 밝혀"

고건(高建)총리는 4일 "낙동강 등 4대강 수계별 수질대책을 연내에 수립해 이들 강의 수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다음 임시국회에 '상수원수질개선특별조치법'을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고총리는 이날 낮 세종로종합청사 국무위원식당에서 김종석(金鍾奭)국립환경연구원장과 윤용남(尹龍男)고려대교수 등 물관리관련 기관장및 민간자문위원들과 오찬을 함께 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정부는 물관리종합대책 추진을 위한 다각적인 투자재원확충방안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고총리는 또 "정확한 기초조사에 입각, 지자체와 중앙정부의 공동책임 아래 민간전문가, 지원연구기관 등을 적극 참여시켜 각 수계별로 적합한 수질개선 방안이 마련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