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칠곡군 왜관읍 우회도로가 지난2월 부분개통됐지만 도로 이용차량이 극히 적어 시내 교통체증 해소에 전혀 도움을 못주고 있다.
이는 우회도로가 성주방면으로 연결도 되지않고 이용 홍보마저 제대로 안돼 상당수 왜관 통과차량들이 여전히 시내로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왜관읍 시내와 낙동대교 인근은 오후 2-3시쯤이면 극심한 정체현상이 되풀이, 시내 통과시간이 30분 이상 걸리기 일쑤이다.
주민들은 "우회도로 개통후 이용 홍보를 않아 트럭등 대형차량들도 우회도로가 멀다는 이유로 여전히 시내를 통과하고 있다"며 우회도로 이용을 유도, 단속등 대책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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