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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트 웨스 몽고메리(1925~68)는 찰리 크리스찬과 장고 라인하르트가 뿌린 토양에 '기타'라는 악기를 확실하게 자리잡게 한 거장이었다.

블루스나 록과는 달리 재즈에서는 유독 기타가 큰 힘을 발휘하지 못했는데 몽고메리는 그 새로운경지를 개척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많은 재즈 기타리스트에게 영향을 미쳤고 특히 조지 벤슨은 몽고메리가 대중화시킨 옥타브 주법을 충실히 계승해 70년 최고의 재즈 기타리스트로 군림했다.

40년대 후반 비브라폰 주자인 라이오넬 햄턴과 연주활동을 시작한 그는 정작 60년대에 들어서서야 그 진가를 인정받기 시작했다.

동시대에서 함께 활동했던 케니 버렐이 밥의 계통을 좀 더 숭상했다면 몽고메리는 오히려 대중적이었으며 우아하고 기품있는 연주를 좋아했다.

피아니스트 토니 플래너건, 베이시스트 퍼시 히쓰, 드러머 알 히쓰등과 트리오나 콰르텟으로 활동하면서 'The Incredible Jazz Guitar Of Wes Montgomery' 'The Smallest Group Records'등과비틀즈의 히트곡을 녹음한 'A Day In The Life'를 남겼다.

〈鄭知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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