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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내년부터 서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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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중간보고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내년부터 우리나라 경제에 "빛이 비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전해졌다.

17일 정부의 한 고위관계자는 OECD가 오는 7∼8월경 발표를 목표로 작성중인 한국경제보고서의중간보고서에서 이같이 언급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OECD의 중간보고서는 발표되지 않는 것이어서 구체적인 전망수치등이 전해지지는않았으나 개괄적인 전망부분에서 이같이 작성됐다고 전했다.

OECD는 이같은 전망의 근거로 한국정부가 경기침체기에도 부양책을 쓰지 않고 고통을 감내하는긴축정책을 쓰고 있고 금융개혁과 노동개혁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고 이 관계자는 말했다.

특히 실업률이 10%%를 넘어서는 선진국들도 하기 어려운 노동분야 개혁을 한국이 노동관계법개정을 통해 실현했다는 점과 금융개혁도 먼저 시작한 일본보다도 빠른속도로 추진하고 있다는점이 OECD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이다.

OECD는 또 그동안의 급격한 임금상승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한국 노동력의 질이 우수하다는 점이 내년부터 경기회복의 서광이 비칠 것이라는 전망을 가능케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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