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퇴직자, 정년퇴직자들에게 재도전의 자리가 만들어진다. '명예퇴직자 및 고령자, 장애인, 주부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행사가 22일 오후1시 대구시 중구 포정동 인력은행 사무실에서 열리게 된 것.
18일 현재까지 참가신청한 28개 업체 가운데 5~6개 업체가 명퇴자, 고령자를 대상으로 간부급 사원을 뽑을 예정.
운수관련 ㄷ업체 경우 연봉 4천5백만원대 관리이사 1명, ㄱ기계부품업체는 연봉 4천만~5천만원의영업간부를 뽑는다. ㄷ제지업체, ㅇ안경테업체 등은 경리간부 각 1명을 필요로 하고 있다. 고령자를 대상으로 경비직을 모집하는 업체도 있다.
대구·경북지역에서 명예퇴직 권고사직 등으로 실업상태에 있는 사람은 1천여명(대구노동청 추계). 노동청 관계자는 "불경기로 인해 모집인원은 많지 않지만 경력자들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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