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네 슈퍼마켓 공동으로 할인점 사업진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외국계·대형점 확충대응"

동네 슈퍼마켓들이 공동으로 할인점 사업에 진출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동네 중소 슈퍼마켓들이 공동출자 형식으로 할인점 사업에 진출, 까르푸, 마크로 등 외국계 할인점과 킴스클럽, E마트 등 국내 대형 할인점의 잇단 점포망 확충에 대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중소 슈퍼마켓업체들의 모임인 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는 지난해말부터 시작한 할인점 사업을 올해중에 본격화하기로 결정했다.

연합회 산하 서울북부슈퍼마켓협동조합은 이에 따라 20억원을 투자, 이달 말 국철 회룡역(의정부시) 앞에 7백평 규모의 할인점을 열 계획이다. 또 연내에 2-3곳의 할인점을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다.

지방에서도 이같은 할인점 진출바람이 이어져 제주조합과 강원조합이 각각 3백-5백평 규모의 할인점의 연내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들 할인점은 모두 중소상인들의 공동출자 형식으로 개설되며 기존의 지역별공동구매 방식을 활용해 최대한 싸게 물건을 구입, 낮은 가격에 판매함으로써 대형할인점에 버금가는 가격경쟁력을갖출 예정이다.

동네 슈퍼마켓들이 이처럼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것은 자금력을 내세우며 동네 곳곳에 생기는대형 할인점에 맞서기 위해서는 상인 공동차원의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함께했기때문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해 51.5%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스타벅스 코리아는 마케팅 논란 재발 방지를 위해 오는 22일 전국 매장에서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교육을 실시한다. 신세계그룹은 17일 역사 ...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비상임위원 7명이 청사에 출입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의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