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는 21일 남의 명의로 운전면허시험을 쳐 면허증을 교부받은 박승흠씨(32.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에 대해 공정증서원본불실기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박씨는 지난해 7월 6차례에 걸친 사기 및 횡령등으로 서울 노량진경찰서에 의해 지명수배되자 경찰의 검문을 피하기 위해 다른사람 이름으로 운전면허증을 내 지금까지 사용해 왔다는것.그런데 지난 20일 오후 5시쯤 렌터카를 몰고 경부고속도로를 가다 부부싸움으로 화가난 부인의신고로 경산휴게소에서 답삭.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