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고와 대전고, 광주일고가 제31회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나란히 8강에 합류했다.경동고는 29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대회 4일째 16강전에서 최성현의 2점홈런등 장단 14안타를몰아쳐 충암고에 12대0, 5회 콜드게임승을 거뒀다.
막강 타선을 자랑한 경동고는 2회 타자일순하며 박경순의 2타점 3루타 등 집중6안타와 몸맞는 공1개로 대거 7득점, 기선을 잡은 뒤 3회에는 최성현의 2점아치, 5회에는 3안타로 3점을 보태 승부를 결정지었다.
또 94년 이 대회 우승팀 대전고는 김대남의 끝내기안타에 힘입어 경남고에 7대6으로 역전승했고,최희섭이 홈런 2개를 포함해 4타수 3안타, 5타점을 기록한 광주일고는 선린정보산업고를 7대1로제압하고 8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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