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남사군도서 중군함 철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마닐라] 중국은 필리핀 정부의 공식 항의가 나온 후 남사군도에서 자국 선박 대부분을 철수시켰으며 산호초 위에 세웠던 콘크리트 구조물도 철거했다고 필리핀군의 레이날도 레이에스 소장이 2일 밝혔다.

레이에스 소장은 남사군도에 출현했던 중국 선박 가운데 3척이 돌아가고 1척이 남아 있으나 잔류중인 선박이 군함인지 어선인지의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군도 가운데 하나인 파나타섬 인근 산호초 위에 세워졌던 콘크리트 구조물도 철거됐다고밝혔으나 이 구조물이 중국측에 의해 세워진 것인지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