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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도발징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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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고위관계자는 10일 미워싱턴포스트지가 '북한의 6~7월 전쟁도발설'을 보도한 것과 관련해 "그렇다고 볼 만한 징후가 없다"고 말했다.

이 고위관계자는 "북한군 동향은 아주 저조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육·해·공군 모두 최근 훈련이 저조하며 대부분 모내기 등 영농활동에 투입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황장엽(黃長燁)씨를 국회 청문회에 출석시켜야 한다는 야당측 요구에 대해 "그것은 곤란하다"고 반대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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