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올여름 미여행객수 최다전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올여름 미국에선 휘발유값 인하와 경기활황에 힘입어 사상 최대규모의 휴가인파가 여행에 나설것이라고 미여행업협회(TIA)와 미자동차협회(AAA)가 14일 전망했다.

이 두 기관은 전국적으로 실시한 전망조사를 통해 가족단위의 여행은 줄어드는 반면 비용은 적게들이면서 자연과 야외활동을 즐기고 그룹단위로 움직이는 대학생연령층의 여행이 기록적인 규모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집을 떠나 1백60㎞ 이상 여행하는 사람들을 여행객으로 간주한 이번 조사결과 연간 4천6백70억달러에 달하는 미국 여행업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여름철 여행객수는 올해 2%%가 늘어나는데 그칠 것으로 예상되나 이는 지난 93년 조사 이래 가장 많은 2억3천만명에 달하는 것이다.(로스앤젤레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