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15일 제16회 스승의 날을 맞아 대구 계성초등학교 최종덕(崔宗德.여.국민훈장 동백장)교장을 비롯한 수상자 1백60명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 했다.
김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묵묵히 교단을 지켜온 40만 교육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선생님들이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가운데 드높은 긍지와 사명감으로 교직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과중한 사교육비와 관련해 "정부는 위성교육방송 확대 등 여러가지 대책을 마련하고있다"고 말하고 "과외욕구를 학교내 프로그램을 통해 소화할 수 있도록 방과후 교육활동을 활성화해 줄것"을 강조했다. 〈吳起煥기자〉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