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음반

◆AC+E

김형석의 첫번째 프로젝트 앨범. 김건모 김정민 박진영 조규찬 등 8명의 가수들이 모였다. 특유의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뮤지컬 '겨울나그네'의 테마곡을 프롤로그로 발라드, 힙합을 망라하는 김형석 음악의 다양성을 들려준다. (세음미디어)

◆Love & Memories

'향수'로 사랑받은 테너 박인수 교수가 두번째로 대중가요와의 만남을 시도했다. 낭만적이고 시적인 가사와 풀 오케스트라의 사운드가 고급스럽다. 이수용, 이니은씨와 함께 부른 '사랑의 theme'외에 독창곡 '달빛', '산아 산아' 등을 수록. (오즈의 나라)

◆이혜민

홍콩 가요계의 여성 선두주자로 떠오르고 이혜민의 신보. 자신을 버리고 떠나간 사람을 끝까지쫓아가 파멸시키고 말겠다는 내용을 담은 '복수할거예요'등 여성특유의 섬세한 내면을 건드린 감각적인 노래들을 담았다. (SAMP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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