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발생한 수성구 고산동 선명학교 요육원 생 의문사를 수사하고 있는 수성경찰서는 15일실시된 부검에서도 뚜렷한 사인이 드러나지 않자 사건 처리를 두고 골머리.
형사계 한 간부는 "숨진 윤군의 얼굴과 팔다리에 멍자국이 뚜렷하지만 이를 직접 사인으로 볼수있는 증거가 없다"며 난처한 표정.
또 이 간부는 "워낙 주위의 관심이 집중돼 있어 단순 폭행으로 처리하면 분명 비난이 쏟아질 것이고 상해 치사죄를 적용하려니 무리한 수사라는 오명을 쓸것 같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