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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값 다시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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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당 7달러선으로"

지난 3월 중순 개당 10달러선에서 거래되던 16메가 D램 반도체가격이 개당 7달러선으로 떨어져약 3개월 전 수준으로 되돌아 갔다.

19일 재정경제원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16메가D램 반도체의 미국 현물시장 가격은 지난 12일 개당 7.98달러에 형성돼 지난 2월 중순 이후 3개월만에 개당 7달러선으로 되밀렸다.지난해 말 개당 7.25달러까지 떨어졌던 16메가D램 가격은 지난 1월말에도 7.43달러에 그치는 등7달러선을 벗어나지 못했으나 지난 2월 중순에 8달러선을 넘어섰고 지난 3월17일에는 7개월만에처음으로 개당 10.00달러를 기록하는 등 급등세를 보였다.

그러나 16메가D램 반도체 가격은 5일간 10달러선을 유지한 뒤 다시 9달러대로 떨어졌으며 4월중순까지 9달러선에서 소폭의 등락을 거듭하다가 4월17일에 8.45달러로 떨어져 9달러선이 무너졌었다.

이후 8달러선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16메가D램 반도체 가격은 지난 12일 개당 8달러선마저 붕괴됐다.

재경원과 업계 관계자들은 국내외 주요 업체들이 감산 등으로 가격하락을 저지하고 있으나 대만업체들이 지속적으로 물량공급을 늘리고 있어 가격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이 관계자들은 16메가 D램의 가격이 계속 낮은 수준을 유지함에 따라 64메가D램으로의 세대교체도 늦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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