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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 안동지점 도서무료교환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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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은 책을 갖고 오시면 좋은 책을 바꿔 드립니다"

새마을 문고 안동시지부는 지난 19일부터 안동시 삼산동 조흥은행 안동지점 앞 거리에서 '도서무료교환시장'을 열었다.

독서하기 좋은 5월을 맞아 새마을문고 활성화를 위해 나선 지부 부녀회원들은 보유한 책 1천2백권과 새로 구입한 신간 8백권 등 모두 2천권을 좌판에 진열해두고 있다.

학생들과 알뜰주부들이 많이 찾고 있는 이번 행사는 최근 '보는 시대'가 낳은 과소비 풍조를 지양하고 다시 '읽던 시대'의 근검절약 기풍을 진작시키자는 새마을 정신의 취지도 담겨 있다.이찬희(李贊喜·71) 회장은 "읽고 난 감명깊은 책은 다시 이웃이 돌려볼수 있도록 하기위해 무료교환 시장을 열었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라고 있다.

〈안동·權東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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