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양곡창고 칸막이 설치 인부2명 떨어져 死傷

23일 오후 4시30분쯤 대구시 서구 이현동 (주)풍국산업 양곡창고에서 칸막이 설치작업을 하던 인부 허원행(45·수성구 수성1가), 양완호씨(51·중구 남산동)가 높이 9m사다리에서 내려오다 떨어져 허씨가 숨지고 양씨는 팔이 부러지는 상처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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