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낮 12시 50분께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엑스포과학공원 놀이시설에서 초등학생 10여명이2~3m 아래 아스콘 바닥으로 떨어져 이나리양(12.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서초등 5년) 등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날 사고는 미끄럼 놀이기구인 일명 '스카이붐붐'에 올라가 놀던 어린이 10여명 가운데 7~8명이한쪽으로 몰리자 기구 옆으로 떨어지는 것을 막아주는 에어매트벽이 넘어지면서 어린이들이 바닥으로 떨어져 일어났다.
스카이붐붐은 고무풍선에 바람을 넣어 만든 미끄럼 기구로 가장 높은 곳이 6m가량 된다.엑스포 과학공원 관계자는 "안전관리요원들이 통제할 틈도 없이 어린이들이 갑자기 한쪽으로 몰리는 바람에 에어매트가 기울면서 사고가 난 것 같다"며 "사고 즉시 기구운영을 중지하고 안전검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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