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포항] 오는 31일 제2회 바다의 날을 앞두고 29일 오전11시 경주시 감포읍 바닷가 이견대(利見臺)에서 '문무왕 봉황제'가 성대하게 열렸다.
해양수산청 주최로 열린 이날 봉황제는 유관기관, 숭혜전능보존회원 등 2백여명이 참여, 왕제례의식에 따라 14명의 집사가 전폐·초헌·아헌·종헌·음복·막료례 순으로 진행했다.한편 바다의 날을 맞아 동해안 곳곳에서는 해양수산관계 각기관·단체별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고 있는데 28일 '해양수산인 한마음체육대회'를 가진데 이어 30일에는 민·관 2백여명이 각종선박 15척을 동원, 포항 구항 일원에서 바다 정화활동을 벌인다. 〈朴埈賢·朴靖出기자〉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