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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건교부소관 예산안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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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도 예산책정을 위한 정부 각부처의 예산안이 속속 확정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지역 건설교통부 소관 예산안이 최종 확정돼 31일 재경원으로 넘어간다.

국회 건설교통위의 백승홍의원이 29일 건교부를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대구시는 건교부에 국비지원 총액으로 3천1백8억원을 신청, 대부분이 반영됐다.

이 가운데 국비지원 사업비는 1천9백31억원이고 국가시행사업비는 1천1백77억원이다.특히 대구시 2호선지하철 건설비용의 경우 대구시의 입장을 최대한 고려해 실질적 국비지원율을50%%로 끌어올렸다는 것이 건교부측의 설명이다.

또 올해 완공 예정이었으나 예산확보 문제로 완공이 지연됐던 임하댐도수로공사는 내년도 예산확보 전망이 높아짐에 따라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31일 재경원으로 넘어가는 이 건교부예산안은 재경원의 재검토와 신한국당과의 당정협의를거쳐 정부의 최종예산안으로 확정되고 가을 정기국회 심사과정을 남겨놓고 있어 다소간의 삭감이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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