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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반군토벌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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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 멕시코군은 총선을 한달 가량 앞두고 남부 게레로주의 반군들에 대한 대대적인 토벌작전에 나섰다고 정부군과 반군이 28일 각각 성명을 통해 밝혔다.

정부군은 이날 성명에서 과나바노 마을 부근에서 27일 반군인 인민혁명군(EPR)과 두번의 유혈충돌이 있었으며 이로인해 반군 2명과 정부군 3명이 숨졌다고 발표했다.

반군도 성명을 통해 충돌 사실을 확인했지만 양측의 사망자수가 23명에 이른다고 밝혔다.한편 멕시코의 한 TV 방송은 군 소식통의 말을 인용, EPR의 지도자인 에르메네길도가 이번 전투와중에서 체포됐다고 전했으나 반군은 그가 서명한 성명서를 통해 이를 부인했다.현재 정부군은 병사 1천명과 소형탱크 등 장갑차 4백대를 동원, 이 지역에 대한 토벌작전을 전개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군인들이 이 지역에 기자들과 주민들의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어 군의 발표외에 다른 소식통은 거의 없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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