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포항북구 보궐선거와 관련, 위장전입 의혹이 제기돼 관할 북구청이 진상조사에 나섰다.북구청 관계자는 "선거를 앞두고 지역내 전입자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들중 일부가 위장전입자라는 정보가 입수돼 조사를 벌이고 있다"며 "위장전입 사실이 드러날 경우 직권말소 및 고발 등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북구지역 일선 읍면동사무소에 따르면 23개 읍면동에서 지난달 중순을 고비로 전입자수가늘기 시작해 최근들어서는 하루 2~3건씩 되고 있다는 것.
흥해읍의 경우 종전 주당 5세대 정도에 불과하던 전입자수가 이달들어서는 주당 13~15건으로 3배가량 늘어났으며 일부 시내지역도 비슷한 실정이다.
〈朴靖出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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