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교육개혁 현장적용 잘 안된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일선 교사들은 정부가 지난 95년 부터 시행한 교육개혁조치가 교육현장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있다고 생각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교조 경북지부(지부장 조영옥 .45)가 5.13교육개혁 2주년 및 전교조 창립 8주년을 맞아 도내 초등학교 교사 4백93명을 상대로 학교교육현안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 69%%의 교사가 이같이 응답했다.

교사들은 그 이유로 '현장교사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다'(45%%), '교육환경의 열악'(23.5%%), '교육관료들의 미온적인 태도'(18.7%%)를 들었다.

학교운영위원회 정착에 대해서는 37.1%%가 '그렇다' '보통이다'라고 답해 교육개혁 총론에대한 의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긍정적인 면을 보였으나 상당수가 교육관료의 이해부족과 학부모의무관심이 문제가 되고 있다는 의견을 보였다.

학교인사위원회는 교사 21%%가 설치 사실조차 모르고 있고 52.3%%가 형식적이고 비민주적으로운영되며, 보충수업은 학생들의 학력향상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답했다.전교조 경북지부는 결론적으로 교육개혁이 제대로 이뤄지려면 입시.학력위주의 교육풍토를 쇄신하고 교육관료들의 의식전환과 민주적인 개혁안 시행 등이 요구된다고 밝혔다.〈안동.鄭敬久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