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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무실 관리비 세계서 가장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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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요 도시 가운데 세입자가 부담하는 사무실 관리비가 가장 비싼 곳이 서울로 나타났다.프랑스의 경제지 레제코가 5일 다국적 부동산 전문회사인 나이트 프랭크사가 각 도시 일급 사무실의 임대현황을 조사해 발표한 내용을 인용 보도한바에 따르면 서울의 사무실 부동산 관리비는㎡당 연 1천1백66프랑(19만원)으로 세계최고 수준으로 밝혀졌다.

10평으로 계산 하면 연 6백30만원이다.

이는 서울의 일급 사무실 임대료 ㎡당 연 3천4백98프랑(56만원)의 33%%에 이르는 것이다.서울의 경우 사무실 임대료와 관리비를 합산하면 ㎡당 연 4천6백64프랑(75만원)으로 조사됐다.서울 다음으로 관리비가 비싼 곳은 도쿄의 같은 면적 당 연 7백53프랑(12만원)으로 서울에 비해 64%% 수준에 불과했다.

이 밖에 같은 면적당 연간 비용은 런던(6백62프랑) 모스크바(6백23프랑) 싱가포르(5백24프랑) 뉴욕중심가(5백1프랑) 홍콩(4백35프랑) 바르샤바(4백20프랑) 에딘버러(3백97프랑)상해(3백91프랑) 파리(3백50프랑) 북경(2백97프랑) 봄베이(2백5프랑) 뉴델리(1백23프랑)등의 순이었다.

레제코지는 집세 세금 관리비 등을 모두 합한 세입자부담총액은 홍콩이 ㎡당 연 8천70프랑으로가장 비싸다고 밝혔다.

다음은 런던(6천3백50프랑) 싱가포르(5천7백프랑) 봄베이(5천5백프랑) 북경(5천3백프랑)모스크바(5천3백프랑) 뉴델리(4천7백프랑) 상해(4천6백80프랑) 서울(4천6백64프랑) 뉴욕(4천1백39프랑) 도쿄(3천9백프랑)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사무실세입자가 부담하는 세금은 런던이 ㎡당 연 1천1백20프랑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뉴욕 1천프랑이었으며 싱가포르 모스크바 서울 도쿄 바르샤바의 경우는 세금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파리.李東杰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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