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수사과(과장 최진태)는 7일 인장강도가 떨어져 불량품인 하수도 맨홀뚜껑을 정상품이라속여 대구시내 도로·하수도 공사 등 관급공사에 납품해온 이강복씨(42·종합주물 대표·대구시달서구 이곡동)를 구속했다. 이씨는 제조공장을 갖지 않은 중간판매업자여서 정부 조달물자를 납품할 수 없는 무자격자인데도 수의계약으로 납품주문을 받아낸 뒤 저가의 중국제품이나 분철로만든 국산 불량품 2억9천여만원어치를 정상품이라 속여 지난 94년부터 시내 관급공사 자재로 납품해 온 혐의다.


































댓글 많은 뉴스
'전면 재선거' 찬성 44%·반대 48%…2030은 60% 이상 찬성
홍준표, 검찰개혁 직격…"경찰 만능시대·범죄자 천국 우려"
'평양 무인기 침투' 윤석열 1심서 징역 30년
李대통령 "여당은 냉철한 균형 감각에 의한 실행에 집중해야"
김계리 "尹 징역 30년 때문에 운 것 아냐…간첩 암약 깨닫고 무서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