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 민정계 모임인 나라를 위한 모임(나라회)에는 박희태총무와 신경식정무장관 등 주요당직자들이 회원으로 가입한 것으로 밝혀져 당지도부의 중립성 시비 등 논란이 예상된다.나라회는 11일 저녁 서울시내 한 음식점에서 운영위원회의를 갖고 △나라회 운영체제를 14명의운영위원이 중심이 된 집단지도체제로 하고 △조직과 홍보간사를 각 1명씩 선임하며 △운영위원회를 매일 소집하기로 했다.
이날까지 나라회에는 경선 불출마를 선언한 김윤환(金潤煥)고문과 권익현(權翊鉉)고문 등을 포함해 56명의 원내외위원장들이 회원으로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라회 운영위원인 함종한의원은 "오는 17일 전체모임때까지 원내외위원장 40명을 포함해 전직장.차관 등 모두 2백여명이 나라회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徐明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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