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군 헬기장 이전 큰 진척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국측 '대구인근에 옮기겠다'취지 통보"

대구 미군부대 캠프워커 A3 활주로 및 헬기장 이전 교섭에 대구시와 미군측이 상당한 진척을 보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서울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미군측은 최근 "대구 인근의 다른 미군부대 내 헬기장을 확장해 대구 헬기장을 이전키로 했다"는 취지의 내부 구상을 대구시에 통보했다.

또 이전 장소 물색과 함께 가장 큰 걸림돌로 대두됐던 이전 공사 계약권 문제도 예상보다 쉽게풀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대구시는 이미 앞산 순환도로 미군부대 구간 공사계약권을 대구시가 행사하고도 미군측이 만족할만한 수준의 공사 성과를 보여, 이와 관련해서는 미군측이 양해할 수 있을 전망이란 것이다.

미군측은 그러나 활주로 및 헬기장을 이전해 주고 나면 대구시가 또다시 중앙-남문로 연결 구간(영대네거리-앞산큰골) 공사를 요구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으며, 대구시는 이와 관련해 최근관계관을 파견해 "그 요구는 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때문에 이 문제와 관련한 대구시 약속을 미군측이 신뢰할 경우 A3 문제는 큰 진척을 보일 수 있을 전망이란 것이다.

그러나 대구시 관계자는 이와 관련한 확인을 "외교적 사항"이라며 거부했다.

〈朴鍾奉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고용노동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와의 업무보고 후 공직자들에게 휴가를 권장하며, 업무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
정부는 자발적으로 이직하려는 청년에게 생애 한 차례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정년 연장 입법과 '일하는 사람 기본법' 제정 등 ...
서울동부지검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이마트에 공급되는 돼지고기 가격을 담합해 시장 가격을 최소 20% 이상 인상한 돼지고기 유통업체 ...
덴마크는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이사벨라 공주가 포함된 여성 징병제를 본격 시행하며 의무 복무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11개월로 확대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