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기초지자체 재정난 부채질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공무원들의 해외여행이 시·군지자체에 대한 상부기관의'예산 쥐어짜내기식'으로 운용돼 빈약한지방재정을 악화시키는 결과를 낳고 있다.

이는 내무부를 비롯한 중앙정부, 시·도 등 광역자치단체들이 산하 시군 공무원들의 해외여행 계획을 추진하면서 소요경비를 전액 지방비 부담으로 떠맡기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 상부기관들은 시군의 당초예산 편성시기에 맞춰 각종 공무원 해외여행 계획과 일정을 시달하고 이에맞춰 여행경비를 예산에 반영토록 하고 있다.

현재 시군예산으로 이뤄지고 있는 해외여행은 고위정책관리자 시찰, 새마을담당, 사회복지요원,산림·환경관계자 연수, 시장개척 등 무려 20~30가지.

게다가 세계도로회의 참가의 경우 1인당 경비가 3백60만원이 책정되는 등 대부분 1인당 2백만~3백만원대에 이르고 있다.

성주군의 경우 올 당초예산에 편성된 해외여행 경비가 14건에 7천2백만원이었으나 상부기관에서뒤늦게 여행계획을 늘리는 바람에 부랴부랴 추경예산에 7건, 3천1백만원을 증액했다.시군관계자들은 "해외여행 계획을 수립하는 중앙정부나 해당 도에서 일정수준의 예산지원이 뒤따라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성주·金成祐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원안 통과시켰으며, 이로 인해 검사의 직접 수사 권한과 보완수사권이 전면 폐지되고 수사...
반도체 중심 장세에서 제약·바이오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으며, 삼천당제약과 코오롱티슈진 등에 대한 재평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KRX 바...
포스코그룹의 PNR이 포항사업소 인수 입찰 과정에서 특정업체 A사를 사전 내정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A사는 관련 경험이 없는 청소업체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