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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들녘 뱀사고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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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19일 하루동안 문경지역서는 뱀에 물려 병원을 찾은 사람이 4명이나 발생하는등 최근 '뱀사고'가 부쩍 늘고있다.

19일 오후4시쯤 문경시 산북면 약석리 561 채낭성씨(35·여)는 밭둑에서 풀을 베다가 뱀에 물려문경제일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오후2시쯤에는 동로면 석항3리 장봉학씨(76)가 논둑에서 뱀에 물려 치료를 받았으며, 민우식씨(70·산양면 봉정리 495)는 산에 올랐다가, 엄재락씨(76·산양면 위만리)는 들판에서 각각 뱀에물려 치료를 받고 있다.

문경시내 병의원에는 이달들어 뱀에 물려 찾아온 환자가 이들 4명을 포함 10명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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