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신한국당의 강재섭(姜在涉), 박헌기(朴憲基)의원 등 대구 경북 원내외 지구당위원장 8인은쌍용그룹 소유 경기도 소재 은화삼CC에서 골프회동을 가진데 이어 저녁에는 서울 강남에서 11인저녁 모임을 가졌으나 경선에서 특정주자 지지의사 표명을 않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이 모임의 한 참석자는 모임이 끝난 뒤 "정치적인 이야기도 있었지만 서로 의견이 달라내부적으로 또 개별적으로 지지의사 표시는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집단적인 의사표시는 하지 않을방침"이라고 밝혔다.
〈李東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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