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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테니스 23일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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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윔블던 잔디코트의 주인은 누가 될까"

1877년 창설돼 올해로 1백20주년의 장고한 역사를 자랑하는 윔블던테니스대회가 23일 개막돼 다음달 6일까지 2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영국 런던 교외에 자리한 윔블던코트는 흰색 옷의 전통을 고수하는 보수성만큼이나 전세계 테니스 선수들에게는 일생에 한번쯤 밟아보고 싶은 한없는 동경과 선망의 대상.

그랜드슬램대회가운데 유일하게 잔디코트에서 벌어지는 이 대회는 공의 속도가 여타 코트보다도빠른 잔디의 특성상 강력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과감한 네트플레이를 펼치는 서비스앤발리 플레이어들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것이 특징이다.

남자부에서는 지난 93년부터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던 세계 1위 피트 샘프라스(미국)의 2년만의정상복귀 여부가 관심의 초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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