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통신 주식, 국내외 동시 상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부는 세수 결함에 따른 세입 보전을 위해 오는 10월말 이전에 정부보유 한국통신 주식 5천억원어치(4%%)를 뉴욕, 런던 등 해외에서 매각한 뒤 상장되면 곧바로 국내 증시에도 상장할 예정이다.

재정경제원은 25일 외국인의 한국통신소유를 금지하고 있는 한국전기통신공사법과 전기통신사업법이 임시국회에서 오는 8월말까지 폐지 및 개정이 이뤄지면 정부의 한국통신 지분중 5천억원어치를 주식예탁증서(DR) 형태로 10월말 이전에 해외에서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서승일 재경원 국고국장은 매각지역은 미국, 유럽, 동남아지역이 될 것이며 매각이 완료되어 뉴욕증시에 상장되면 오는 10월말 또는 11월경에 국내 증시에 직상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