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소프트웨어지원센터가 다음달중 문을 연다.
대구시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사업자 및 예비창업자에 대해 고가장비의 공동활용, 소프트웨어개발에 필요한 기술, 시장정보등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8월중 소프트웨어 지원센터와 창업지원실을설치키로 했다는 것.
대구소프트웨어지원센터는 서울의 한국소프트웨어지원센터가 시설 장비설치 및 운영비로 10억원,대구시가 장소 임차료로 3억5천7백만원등 총 13억5천7백만원이 투입돼 동구 효목동 데이콤빌딩 6층에 들어서며 이중 창업지원실은 별도로 경북대 공대에 설치된다.
이 센터는 앞으로 소프트웨어 연구개발, 정보교류, 창업, 기술교육, 홍보등에 관한 지원과 상담실을 운영하게 된다.
이 센터의 운영은 대구시 체신청 학계 벤처기업 창업투자사 금융기관등으로 구성되는 운영위원회가 담당할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