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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포도값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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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산 포도수입조치로 국내산 시설포도값이 30%%나 떨어진데다 수요 감소와 개화기 저온현상으로 생산량까지 감소되는등 포도재배 농가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

지난달부터 7월말까지 출하되는 김천관내 시설포도는 지난봄 개화기의 저온현상으로 생산량이 예년보다 30%%정도 감소된데다가 외국산 포도수입영향으로 값마저 지난해에 비해 10㎏상자당 평균2만원씩 내려 캠벨은 5만원, 거봉은 6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게다가 경기침체로 수요까지 줄어들어 밭떼기선매는 전혀 이루어지지않고 있다.한국포도회장 김성순씨(金聖淳.68.김천시 봉산면)는 "저온현상으로 입은 수세피해(나무세력)는 내년도 포도농사에 막대한 감수피해를 줄 수 있다"며 대비책이 급선무라고 말했다.〈구미.姜錫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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