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창조 외계인 있을 수도"
화성에 물이 있었다는 분석으로 다른 행성에 고등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있는 가운데 로마 교황청 관계자는 이러한 가능성을 인정하는 긍정적인 견해를 표명했다고 아르헨티나의 클라린지가 8일 보도.
이 관계자는 "하느님은 지구와 비슷한 세계를 비롯하여 다른 고등 생명체를 창조했을 수 있다"면서 외계인의 존재가 가톨릭 교회의 교리에 배치되지 않는다는 견해를 표명.
(부에노스아이레스 연합)
★"여름날씨 좋게하라"명령 결의안
미 시애틀 시의회는 최근 몇주간 비가 오면서 쌀쌀하고 을씨년스런 날씨가 계속되자 날씨를 즉각좋게 할 것을 명령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 시의회는 이 결의안에서 "자연이 북서부 태평양 연안지역, 안되면 시애틀만이라도 여름과 같은 날씨로 축복을 내려주길 희망한다"고 밝히고 "날씨가 즉각 여름처럼 될 것을 명령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시의회와 상공회의소, 햇볕 차단제 생산업체들은 모두 애리조나로 옮겨갈 것을 결의한다"고 엄포.
(시애틀 UPI)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