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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자금 청문회 뜨거운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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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의 대선자금 불법모금관련 상원청문회로 미국전역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그동안 미국의 수혜국이었던 중국과 일본등 아시아계 자금이 백악관 깊숙이 개입됐다는 사실이밝혀질 경우 미국의 자존심은 물론 정치적 윤리성마저 짓밟는 것이어서 클린턴대통령을 곤경에빠뜨리고있다. 중국계 기업인 조니 청이 15만달러를 민주당에 간접 전달하고 클린턴의 초청을 받아 사진을 찍었다는 공화당 알렌 스펙터 상원의원의 주장과 일본의 정신적 지도자 후쿠나가 호겐이 백악관방문중 32만달러를 기부했다는 주장등이 얼마나 사실로 밝혀질지 관심을 끌고있다. 15일부터 속개될 이번 청문회는 민주당의 고위간부들이 잇달아 증언대에 서게돼 민주당·공화당간의 또한차례 정치적 격돌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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