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

◆PD수첩 특별기획-세계의 아동 성착취, 그 현장을 가다(1)(MBC)

태국, 캄보디아, 루마니아, 체코, 브라질 등 어린이 매춘이 횡행하는 세계 5개국 집중취재로 매춘,포르노 제작, 인신매매에 시달리는 어린이들의 성착취 현장을 고발한다. 옷을 벗는 아이들 에선매춘관광의 첨병으로 어린이가 내세워지는 태국, 캄보디아, 루마니아 등의 서글픈 현실을 돌아본다.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뛰어가는 세월(KBS1, 오후7시35분)

신곡리 마을 사람들이 모처럼 바쁜 농사일에도 불구하고 관광버스를 대절해 충주호로 유람 나들이를 떠난다. 마을에는 묘순과 대성 그리고 장씨와 창남만 남는다. 즐거운 나들이에서 돌아와 행복한 피로감에 감싸일때 황민달은 소화제를 찾다가 조합통장과 비상금이 없어진 것을 알게된다.지훈네도 비료값으로 둔 20만원이 사라진 것을 발견한다.

◆여자(SBS, 밤9시45분)

지수와 수환 부모의 첫 상견례날, 강자는 부산을 떨며 지수와 미장원에 간다. 지수 아버지는 그런지수와 아내를 못마땅해한다. 약속장소에 나간 지수와 강자는 수환과 수환 어머니에게 인사하고,아직 도착하지 않은 양가 아버지를 기다린다. 먼저 화장실에 들른 지수아버지는 우연히 수환 아버지를 대면한다.

◆가족극장 초원의 노래-고백(EBS, 오후8시)

마을 사람들은 모두 헨리네 카페로 모여 대디 할아버지의 108회 생일을 준비한다. 그날 사스케처완 지역에는 눈보라가 닥쳐오고 설상가상으로 알버트가 쓰러져 사람들은 꼼짝없이 카페에 갇히게된다. 좁은 공간에 갇혀 죽음의 공포를 맞이하게 된 사람들은 모두 뜻밖의 행동을 한다. 제이크는의사를 데리러 간다고 눈보라 속을 뚫고 나가고 모우지즈는 죽은 누나를 떠올리며 괴로워한다.또, 그레그는 줄리아를 사랑한다고 고백하며 알버트는 죽기 전에 모든 죄를 용서받느라 바쁘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