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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상비군 선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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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혁 4전전승 선두"

국내 최고의 수비수 주세혁(대광고3)이 국가상비군 2차선발전에서 무실세트 4전 전승으로 조선두를 달렸다.

주세혁은 15일 경기상고체육관에서 개막된 대회 첫날 남자부 B조리그에서 날카로운 커트로 상대의 드라이브공격을 사전 차단하고 간간이 위력적인 스매싱으로 착실히 득점, 4경기를 모두 무실세트로 승리했다.

주세혁은 첫번째 박재형(신진공고2)과의 경기에서 2대0으로 간단히 눌러 고교 최강임을 확인한뒤 조선기(한체대)와의 경기에서는 몸 풀듯 여유있는 경기끝에 2대0으로 이겼다.또 제44회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한 뒤 부쩍 기량이 성장한 주세혁은 실업 3년차 김봉철(동아증권)과의 경기에서도 21대19로 다소 힘들게 첫 세트를 따낸 뒤 2세트에서는 상대 공격실수를 유도하며 단 8점만 내주고 세트를 마무리했고 장병기(청주고2)와의 대결도 2대0으로 이겨 무실세트행진을 이어갔다.

한편 노장 유남규(동아증권)와 박상준(대우증권)은 각각 4전전승을 거둬 A조와 C조 선두로 나섰고 '여자 에이스' 유지혜(제일모직)도 4경기를 모두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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