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라부 행운의 2승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5실점하고도 승리"

[뉴욕] 올해 메이저리그에 진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일본인 강속구 투수 이라부 히데키(뉴욕 양키스)가 쑥스러운 2승째를 올렸다.

지난 11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전에 첫 등판, 삼진 9개를 뽑으며 화려하게 데뷔했던 이라부는 16일 뉴욕 홈구장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상대로 시즌 2번째 선발등판, 홈런 3개를 포함, 무려9안타를 맞으며 5실점했으나 팀이 불같은 타선으로 12대6으로 이겨 행운의 승리를 챙겼다.이라부는 3회 토니 페르난데즈에게 메이저리그 첫 홈런을 내준 뒤 팀이 8대1로 앞서던 5회 마퀴스 그리솜에게 1점, 매트 윌리엄스에게 3점 홈런을 잇달아 허용, 5실점하고 6회 강판당했다.특히 이라부는 이날 처음 고질적인 보크를 범하고 제구력 난조로 사구까지 던지는 등 실망스러운투구내용을 보였다. 방어율 5.40.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